임산부 양수 새는 느낌 (feat.양수 터진 후기)

안녕하세요~ 윌리입니다!
오늘은 임산부 양수 새는 느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양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수란?
자궁안에 들어 있는 물로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또한, 태아의 체온 유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만시에 윤활유로 사용되며 태아와 함께 빠져 나옵니다.

그럼 이제 양수 새는 느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무색 무취입니다.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들은 요실금 증상이 있어 소변도 조금씩 새어나옵니다. 그리고 분비물도 늘어 양수가 조금 샌다고 해도 구분하기가 힘든데요!

저 역시도 수요일에 아주 소량으로 양수가 새어 나왔는데요. 병원에 문의해봐도 구분하기 힘드니 패드가 젖을 정도면 다시 문의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도 조금씩 나오긴 했는데 구분이 힘들어 결국 토요일에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내진하는 순간 바로 양막이 터져 입원하고 분만 진행 했습니다.

혹시, 소량이라도 무색 무취의 액체가 나온다면 꼭 병원방문하시길 권장드릴께요!!!

또한, 양수가 터지면 뭔가 톡하고 터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저는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터지는 느낌이 안 들어도 소량씩 새면 양수가 터졌을 수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이상 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