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윌리엄 팍 입니다~!!
오늘은 LG전자에서 나온 오브제 식기세척기(식세기)의 소금 보충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식세기는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전 중 하나이에요. 그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소금 보충은 3~6개월 마다 해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3개월에 보충해주게 되었어요.
소금이 부족하면 세척이 깔끔하게 되지않고, 그릇에 물때처럼 물얼룩 같은게 남아 있어 별로 좋지않아요. 사용 초기에는 물얼룩이 왜 생기는지 잘 몰랐었는데,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소금 부족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보충해주니 그런 문제가 사라졌었어요.
먼저, 소금이 부족한지 어떻게 알 수 있냐하면 식세기를 켜면 화면에 부족하다고 뜨는데 아래 영상을 보면 와이파이 기호 밑의 기호가 깜빡깜빡 하는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이 기호가 소금을 보충해야 한다는 표시입니다.
이렇게 소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보충을 하는게 좋아요.
먼저 식세기 바닥은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 소금통은 좌측하단에 위치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음식물 쓰레기 거름망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소금 보충하는 김에 이것도 같이 청소해 줍니다.
필터도 너무 안씻어주면 꽤나 더러워지더라구요.
청소하는 방법은 따로 없고 그냥 세제랑 안쓰는 칫솔 같은 걸로 빡빡 닦아주면 되요.
이제 소금 보충을 해줄께요. 먼저 소금통 뚜껑을 열어주세요//
이제 미리 준비한 소금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소금은 아래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 소금이 있어서 그냥 썻어요.
소금을 통 구멍에 살살 부어주고 어느정도 넣으면 잘 풀리게 젓가락으로 저어주었어요.
이렇게 부어주고 저어주고 여러번 반복하는데 이상한 게 느껴졌어요. 이전에 할 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는거죠.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은 깔때기를 이용해서 부어주고 저어준 것이 기억났어요!!! 깔때기는 따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식세기를 살때 같이 받은거에요.
이제 다시 소금을 부어주고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이렇게 소금을 다 넣으면 약간 물이 넘치거나 할 수도 있는데 충분히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어차피 다하고나서 급속모드로 한번 작동시켜서 청소해 주어야 하거든요.
이제 한번 식세기를 작동시켜 볼까요.
아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 소금 보충 기호가 깜빡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문제 없이 보충되었다는 뜻이겠죠?
이제 마무리로 급속 모드로 한 번 작동시켜서 청소해주면 끝이 납니다.
소금 보충이 별로 특별할 것은 없는데 이게 또 자주 안하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까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한 번 정리해 보았어요.
식세기 소금 보충 하려던 분들이나 귀찮아서 미뤄왔던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생각난 김에 오늘 한 번 보충해 보세요~!
지금까지 윌리엄 파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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