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윌리엄 팍 입니다~!!!
오늘은 침대를 쓰다보면 침대위에 깔아놓는 용도의 이불이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도록 이불을 침대에 고정시키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해요.
깔아주는 이불을 아무리 잘 침대에 고정시켜 놓아도 짧으면 1~2주일만 지나도 이불이 침대에서 미끄러져서 혓바닥을 만들고는 해요. 이불이 내려가면 다시 끌어올려서 정리하고 또 내려가면 다시 올리고.....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상당히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근 1년을 그렇게 지내오다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시트캅' 이라는 침대 이불 고정용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한 구매 리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순수하게 제 돈 주고 사용하는 리뷰인 점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리고 시작할께요~
이불 고정하는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어 보였는데, 저는 그냥 구매가 제일 많아 보이는 '시트캅'이라는 것을 구매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어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저는 홈페이지에서 찬찬히 읽어보고 필요하다 싶은 것들을 골라서 구매했어요.
원리는 간단해요.
이 멜빵?(시트캅) 집개가 이불의 양옆을 잡아주고 침대를 이용해서 반대로 당겨주게하여 이불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그럼 이 널브러진 매트와 이불을 정리해 볼께요.
저는 온수매트와 이불깔개 두가지 다 고정을 시켜야해서 일이 두번이었는데, 이불깔개만 고정시켜주면 된다면 훨씬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먼저, 짧은 고정 멜빵(편의상 멜빵으로 부를께요)으로 한쪽을 잡아주세요.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고정시켜 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길다란 멜빵으로 한번에 좌, 우를 잡아줄 수 있도록 해서 추가 고정을 해 주었어요.
근데, 저는 긴 것도 같이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짧은 멜빵만 써도 무리없이 잡아줄 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하면 온수매트는 잘 고정이 된 듯 하네요.
다음으로 동일한 방법으로해서 이불깔개를 고정시켜 보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이불깔개도 동일하게, 짧은 것과 긴 것을 사용해서 두 번 고정시켜 주었어요.
설치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거나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렵다고 하기는 그렇네요.
그냥 천천히 여유를 갖고하면 별 탈 없이 설치가능한 듯 해요. 그리고 길이 조절기나 집게가 다소 날카롭긴해서 장갑을 착용하고 설치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시트캅 제품이 다양하게 있는데,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 번더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생각은 하고 구매해서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긴했는데, 사실 긴 멜빵은 없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멜빵이 잡아줄 수 있는 무언가(침대 다리같은)가 있는지, 고정시키기에 공간이 용이한지 등을 좀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안방에 있는 침대 같은 경우는 멜빵을 설치할 만한 공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이쁘게 설치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멜빵같은 줄같이 생겨서 어찌어찌 고정시킬 수는 있네요.
다음은 실제로 잘 고정되어 있는지 후기입니다.
설치는 23년 1월 중순에 했는데, 글 올리는 것을 미루다보니 약 3주간의 사용후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었네요.
확실히 이불이 내려가거나 주름지거나 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져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고생고생해서 설치한 보람이 있다고나 할까요ㅎㅎ그래도 한 1주일 지나면, 이불이 좌, 우로 밀려서 움직이는데, 이건 손으로 살짝 당겨서 정리해주면 바로 해결되네요. 확실히 편하긴 해요. 그리고 설치하는게 다소 귀찮더라도 계속해서 이용할 생각이에요. 이불이 안밀리니 너무 좋네요.
이상 이불고정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인 "시트캅"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윌리엄 박 이에요.
'유익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용 배터리 셀프 교체를 해보쟈~! (0) | 2023.07.01 |
---|---|
뉴 SM3 워셔액을 충전시켜 보쟈~~ (0) | 2023.02.19 |
2023년 건강보험료 최저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자~ (0) | 2023.01.18 |
LG 식기세척기 소금 보충을 해보자~! (1) | 2023.01.08 |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셀프 충전으로 시간을 아껴보쟈~ (1) | 2022.10.07 |